에버랜드 새 사파리 ‘리버 트레일’ 21일 오픈! 야생을 직접 걷다

여러분, 에버랜드에서 새로운 사파리 탐험이 시작됩니다! 오는 3월 21일, 튤립축제 개막과 함께 새로운 도보 사파리 프로그램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가 오픈합니다. 기존 사파리 탐험과는 차원이 다른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함께 살펴볼까요?

사파리를 걷다! ‘리버 트레일’은 무엇?

리버트레일 어드벤처 오픈 조감도

'리버 트레일’은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 사이의 물길 위를 걸으며 야생 동물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도보 탐험 프로그램입니다. 기존에는 차량을 타야만 볼 수 있었던 사자, 코끼리, 기린 등을 이제는 도보로 탐험하며 더욱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 리버 트레일 주요 특징

✔ 길이 110m, 폭 3m의 부교(부유식 다리) 위를 걸으며 탐험
✔ 사자, 기린, 코끼리 등 9종 30여 마리의 야생 동물 관찰
✔ 탐험대장이 들려주는 동물 생태 이야기 & 동물 보전 스토리 제공
✔ 야생 포식자들과 마주하는 긴장감 넘치는 경험

탐험은 어떻게 진행될까?

1️⃣ 사파리 버스를 타고 리버 트레일 입구로 이동
2️⃣ 타우브릿지를 따라 부교 출발지점으로 도보 이동
3️⃣ 코끼리 ‘코식이’와 기린을 가까이에서 만나기
4️⃣ 왕복 220m의 물 위 부교를 걸으며 사자, 하이에나, 관학, 펠리컨 등 다양한 동물 관찰
5️⃣ 탐험대장의 설명을 들으며 더욱 몰입감 있는 사파리 체험

탐험하는 동안 사방에서 동물들이 등장해 마치 대자연 속에서 함께 걷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체험 정보 & 예약 방법

⏳ 소요 시간: 약 30분 (사파리 도보 탐험 약 15분 포함)

👥 이용 인원: 회당 최대 40명

💰 이용 요금: 평일 1만 원 / 주말·휴일 1만5천 원

📅 예약 방법: 3월 14일부터 에버랜드 모바일 앱에서 사전 예약 가능


사전 체험단 모집! 가장 먼저 경험할 기회

에버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에버랜드’, 유튜브 ‘뿌빠TV’, 네이버 카페 **‘주토피아’**에서는 3월 10일부터 리버 트레일 사전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탐험할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에버랜드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 여러분도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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