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로스앤젤레스(LA)에서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이번 방송은 군 전역 후 싱글 앨범 작업을 위해 LA에 머무르는 제이홉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내어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오픈카 드라이브와 첫 드라이브 스루 도전
제이홉은 LA에서의 일상을 즐기며 오픈카를 타고 도심을 가로지르는 낭만적인 드라이브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그는 차량에 탄 채로 주문할 수 있는 햄버거 가게를 방문하여 첫 드라이브 스루에 도전했습니다. 주문을 앞두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현장을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음악적 영감과 프로페셔널한 면모
공원에서 햄버거를 먹으며 여유를 즐기던 제이홉은 주변의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음악적 영감을 받아 "곡을 써야겠다"라고 말하며 프로페셔널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팬들에게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번 느끼게 했습니다.
요리에 대한 유쾌한 도전
저녁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마트를 방문한 제이홉은 요리법을 살펴보며 "뱃속에 들어가면 다 똑같지"라는 유쾌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의 이러한 모습은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을 추구하는 인간적인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개인 활동과 솔로 월드 투어 계획
한편, 제이홉은 개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3월 7일에는 새 디지털 싱글 '스위트 드림스(Sweet Dreams)(feat. 미구엘)'를 발매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제이홉 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 인 서울(j-hope Tour 'HOPE ON THE STAGE' in SEOUL)'을 개최합니다. 제이홉은 솔로로서의 월드 투어에 대한 설렘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끼며, 전 세계 팬들에게 진심을 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제이홉은 무대 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뿐만 아니라, 일상 속 인간적인 매력과 아티스트로서의 열정을 동시에 보여주며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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