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발표한 '2024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오스트리아의 빈이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순위는 안정성, 의료, 문화 및 환경, 교육, 인프라 등 5개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결정되었습니다.
톡파원 25시에서 소개된 오클랜드는 2021년 조사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2024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TOP 10

1. 오스트리아 빈 - 98.4점
2. 덴마크 코펜하겐 - 98.0점
3. 스위스 취리히 - 97.1점
4. 호주 멜버른 - 97.7점
5. 캐나다 캘거리 - 97.3점
6. 스위스 제네바 - 97.1점
7. 호주 시드니 - 97.4점
8. 캐나다 밴쿠버 - 97.3점
9. 일본 오사카 - 97.0점
10. 뉴질랜드 오클랜드 - 96.0점
이들 도시는 적당한 인구 규모와 낮은 범죄율, 우수한 교통 시스템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4년 아시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
1. 일본 오사카 - 세계 순위 공동 9위, 97.0점
2. 일본 도쿄
3. 싱가포르
4. 홍콩
5. 대한민국 서울 - 80점대 후반
6. 대한민국 부산 - 80점대 후반
7. 대만 타이베이
서울과 부산은 아시아에서 각각 5위와 6위를 기록했으며, 80점대 후반의 점수를 받아 세계 순위에서 약 60위 전후로 추정됩니다.
이러한 순위는 각 도시의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도시 선택이나 이주를 고려하시는 분들께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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