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와 기차여행의 만남! '술례(酒禮)열차'로 떠나는 특별한 하루

코레일관광개발이 전통주 체험과 기차여행을 결합한 관광상품 ‘술례(酒禮)열차’를 오는 14일 진행합니다.

코레일관광개발

‘술례열차’란?

‘술례열차’는 ‘술(酒)’과 ‘예(禮)’의 의미를 담아, 우리 전통주를 직접 빚고 맛보며 술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색다른 여행입니다. 이번 여행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기차여행 수요를 반영하여 부산역에서 출발하며, 부전, 신해운대, 기장, 태화강, 경주를 경유하는 코스로 구성되었습니다.

전통주와 함께하는 기차여행 코스

남도해양열차(S-train)를 타고 경부선-중앙선을 따라 이동하며, 경북 안동, 영주, 의성, 대구 군위 지역의 양조장을 방문해 술 빚기 체험과 시음을 즐기고 지역 명소를 둘러보는 당일여행입니다.

📍 ‘술례열차와 함께 즐기는 안동 당일’

• 전통 방식으로 빚어진 안동소주의 제조 과정을 체험하고 직접 만든 술을 시음
• 도산서원, 안동구시장 등 대표 관광지 방문

📍 ‘술례열차와 함께 즐기는 영주’

• 누룩을 활용한 막걸리 빚기 체험 진행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부석사, 영주번개시장 방문

📍 ‘술례열차, 자연 그리고 예술이 어우러진 군위 돌담마을&사유원’

• 전통 막걸리 빚기 체험
• 돌담과 고택이 보존된 군위 돌담마을 및 사유원 관람

📍 ‘술례열차, 전통과 예술이 어우러진 의성’

•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전통주 빚기 체험
• 안계 미술관, 고운사 등 대표 명소 방문

‘술례열차’에 포함된 혜택은?

본 상품에는 왕복 열차비, 연계 차량비, 전통주 체험료, 관광지 입장료, 현지 식사(일부 상품만 해당)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단순한 시음이 아닌 직접 빚고 배우며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므로, 전통주에 관심 있는 부·울·경 지역 분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전통주와 함께하는 기차여행, ‘술례열차’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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