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차 교통안전을 위한 '2025년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모집!

🚦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이륜차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2025년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을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이 직접 참여해 이륜차 불법 행위를 제보하는 활동으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공익제보단이란?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은 2020년 코로나19 이후 배달 문화의 급격한 확산에 따라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 대책의 일환으로 도입되었습니다. 올해로 6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국민이 직접 이륜차 불법 행위를 신고하는 참여형 교통안전 활동입니다.

🏍️ 2025년 공익제보단 모집 안내

올해 TS는 배달 이륜차 교육이수자 500명을 추가한 총 5,500명의 공익제보단을 모집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활동 독려를 위해 포상금도 지급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꼭 지원해 보세요!

📌 공익제보단 활동 혜택

• 포상금 지급
  • 도로교통법 위반(인도주행 등 4개 항목): 2,000원
  • 중대 교통법규 위반(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3,000원
  • 신고 항목별로 구분하여 총 예산 범위 내 지급
• 지원 자격
  • 만 19세 이상 국민
  • 스마트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한 신고 자료 제출 가능자
• 신청 방법
  • 2025년 2월 21일부터 상시 모집 중 (운영 인원 초과 시 마감)
  • 공단 홈페이지 및 QR코드를 통해 지원 가능

🚨 공익제보단의 보호 및 유의사항

• 신고 과정에서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다면, 공익신고자보호법 제13조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 신변 보호 조치를 요청 가능
• 신고를 위해 교통법규를 위반하거나, 경찰 또는 공무원에게 폭언·욕설을 하는 행위 등은 금지되며, 해당 행위를 할 경우 활동이 제한될 수 있음

📊 공익제보단 활동 성과

2020년 5월부터 운영된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은 최근 5년간 총 96만 8,435건의 이륜차 불법 행위를 제보하며, 매년 약 5,000명의 공익제보단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 🏍️ 안전한 도로를 위한 작은 실천! ‘2025년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에 지금 바로 참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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