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대의 개막, '무쏘 EV' 출시!

 

1993년 출시 후 13년간 약 25만 대가 판매되며 국내 SUV 시장을 이끌었던 명차 ‘무쏘’가 전기 픽업트럭으로 돌아옵니다!

무쏘EV(KG모터스)

 

무쏘의 계보를 잇는 ‘무쏘 EV’

KG모빌리티는 오는 3월 5일 경기 평택 본사에서 ‘무쏘 EV’ 신차 발표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새로운 무쏘 시대’를 선포할 예정입니다. 무쏘 EV는 국내 최초의 전기 픽업트럭으로 SUV의 편안함과 경제성, 픽업트럭의 실용성을 결합한 신개념 차량입니다.

새로운 디자인과 실용성

무쏘 EV는 강인한 픽업트럭 디자인과 전기차의 스마트한 이미지를 조화롭게 구현했습니다. 데크와 바디가 일체형으로 설계되었으며, 독창적인 ‘C필러 가니시’로 개성을 더했습니다.
또한 △최대 500kg 적재 가능 △중형 SUV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 △국내 SUV 모델 동등 수준의 커플 디스턴스(850mm) △2열 슬라이딩 및 32도 리클라이닝 시트 △2열 헤드룸(1002mm) 등을 확보하여 탑승자의 편안함을 극대화했습니다.

무쏘EV(KG모터스)

강력한 성능과 긴 주행거리

배터리는 화재 위험성이 낮고 내구성이 뛰어난 80.6kWh 용량의 리튬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152.2kW 구동 모터를 통해 1회 충전 시 최대 401km(2WD 기준) 주행이 가능합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

무쏘 EV는 △STD 4800만 원 △DLX 5050만 원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됩니다. 전기 화물 차량으로 분류되어 △국고 보조금 652만 원 △서울시 기준 지자체 보조금 186만 원을 적용하면 실구매가는 3962만 원이 됩니다.
특히 소상공인의 경우 추가 지원과 부가세 환급 등을 적용하면 실구매가가 약 3300만 원대로 낮아집니다. 또한 △개별소비세·교육세 면제 △취득세 5% 감면(최대 140만 원) △연간 자동차세 2만8500원 등 다양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쏘 EV가 바꿀 미래

KG모빌리티 관계자는 “고객의 다양한 선호를 반영한 실용적인 전기 픽업트럭으로, 국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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